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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오만과 편견> 구입 이유
소감/책 |
2006/04/13 1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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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<오만과 편견> 구입 이유...
1. 영화 <오만과 편견>에 나오는 여배우, 키이라 나이틀리(Keira Knightley)를 좋아한다.
줄거리를 알고 나서 영화를 보면 배우의 매력에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.
(<러브 액츄얼리>, <슈팅 라이크 베컴>에서 느꼈던 매력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.)
2. 인터넷 서점에서 1+1 행사를 했다.
<오만과 편견>을 사면 <동물농장>이 덤으로 온다! 물론 할인도 챙길 수 있다.
3. 민음사 책이다.
내가 좋아하는 출판사다. 정작 책꽂이엔 이 회사 책이 별로 없다.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하나씩 사 볼 생각이다.
4. 완역 세계문학을 읽고 싶다.
학창시절 봤던 세계명작은 알고보니 대부분 청소년/어린이판 요약/편집본이었다. 완역을 보고 싶다.
구입 이유는 1이 가장 크고 4가 제일 약하다. 문학책 사 보는데 문학에 대한 매력이 가장 약한 구매이유라니. 초등학교 시절 독서의 이유 중에 '독후감을 써내서 손바닥 안 맞기 위함'이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.
그렇게 읽어낸 책들이 지금까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, 일단 읽어볼 만 할 거다. 읽다보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이 훈련되겠지.
참. 구입 이유 중 하나가 빠졌군.. '허영과 과시'... 독서의 결과가 '오만과 편견' 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. |
또니
2006/04/13 11:10
2006/04/13 1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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