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발
<휴게소 근처 건물 옥상에 솟아 있는 아무 의미 없는 철탑>
가평
<옥수수밭 너머 개울 너머엔 산이 있지. 안개와 구름으로 싸여 있는 그 곳.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곳>
모여라
밤
맑았던 이튿날
자라섬
서울로 가는 길이 꽉 막혀 있어 차를 돌렸다. 다시 가평으로 돌아와서 세계 캠핑대회가 열리고 있는 자라섬으로 갔다.
<서로 다른 사연이 담겨 있을 것 같은 천막들>
<야외 음악회. 오케스트라와 성악가의 연주에 가슴이 저릿저릿했다.>
다시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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